생활 스토리
무안 몽탄 아름다운 영산강변 식영정
J-garasadae
2023. 5. 9. 16:00
무안 몽탄 식영정의 봄나들이
남도의 젖줄 영산강 강변길은
정말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
사계절내 언제가도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
특히 영산강 하구로 가면 무안군 몽탄면 소재에
작은 마을과 정자가 있습니다
옛날같으면 나루터 자리지만
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는 곳입니다.

입구에 가면 영산노적이란
석재팻말이 떡 버티고 있다

수백년은 될 느티나무가 강변을 바라보며
정자와 함께 웅장하니 나타난다

정자를 거쳐 산비탈로 올라가면
4월 중순이면 유채밭과
토끼풀(크로버)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

더 올라면
저 멀리 나루터와 강이 훤히 보인다

아래에서 뒷 비탈길을 올라 보면
크로바 군락지와 유채꽃 단지가 펼쳐진다
계절마다 무안군에서
정성을 들여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봄엔 유채를 심어
관광객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

정자를 내려오면
데크길이 강변으로 길게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다

봄 햇살에 부서지는 강변의 물결은
마치 은가루를 뿌려놓은 듯 반짝인다
마치 동심의 세계를 바라본 듯하다
어릴 적
나의 고향 강변의 불빛처럼....
시간 나면 한번 들러 볼 만하다